Servlet이란

Servlet이란?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처리하고, 그 결과를 반환하는 Servlet 클래스의 구현 규칙을 지킨 자바 웹 프로그래밍 기술

 

상세 설명

서블릿이란 자바를 사용하여 웹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기술이다.
하지만 그전에 어떠한 요청을 하면 그에 대한 결과를 전송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서블릿은 자바로 구현된 CGI라고도 말한다.
일반적으로 웹 서버는 정적인 페이지만 제공하여 동적인 페이지로 만들기 위해서는 다른 곳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이때 동적인 페이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플리케이션이 서블릿이다.

 

+ CGI란?

Common Gateway Interface의 약어로, 웹 서버와 외부 프로그램 사이에서 정보를 주고받는 방법이나 규약들을 말한다.
웹 서버도 종류가 여러가지 있을 것이고, 프로그램 또한 많은 프로그램이 존재하기 때문에 서로 입출력을 주고 받을 표준이 필요하다. 이 표준으로 만들어진 것이 CGI스크립트이다.

 

 

서블릿의 특징

•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동적으로 작동하는 웹 어플리케이션 컴포넌트
• html을 사용하여 요청에 응답한다.
• java Thread를 이용하여 동작한다.
• MVC 패턴에서 Controller로 이용된다.
• HTTP 프로토콜 서비스를 지원하는 javax.servlet.http.HttpServelt 클래스를 상속받는다.

 

 

 

서블릿의 동작 방식

1. 클라이언트가 URL을 입력하면 HTTP Request가 Servlet Container로 전송한다.

2. 요청을 받은 Servlet Container는 HttpServletRequest, HttpServletResponse 객체를 생성한다.

3. web.xml을 기반으로 사용자가 요청한 URL이 어느 서블릿에 대한 요청인지 찾는다.

4. 해당 서블릿에서 service메소드를 호출한 후, 클라이언트의 GET, POST여부에 따라 doGet()또는 doPost()를 호출한다.

5. doGet() or doPost()메소드는 동적 페이지를 생성한 후 HttpServletResponse 객체에 응답을 보낸다.

6. 응답이 끝나면 HttpServletRequest, HttpServletResponse 두 객체를 소멸시킨다.

 

 

 

 

Servlet Container란

서블릿을 관리해주는 컨테이너이다.

서블릿이 어떠한 역할을 수행하는 정의서라고 보면, 서블릿 컨테이너는 그 정의서를 보고 수행하는 것이다.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받고, 응답을 할 수 있게 웹 서버와 소켓으로 통신한다 (ex. 대표적으로 톰캣이 있다.)

+ 톰캣: 웹 서버와 통신하여 JSP와 Servlet이 작동하는 환경을 제공해준다. 서블릿 엔진 또는 서블릿 컨테이너와 같은 것이며, 서블릿 스펙을 구현한 컨테이너이다. 이러한 컨테이너는 Servlet을 생성, 실행, 관리 등 Servlet의 lifecycle을 관리한다.

 

 

 

Servlet Container의 역할

1. 웹 서버와의 통신 지원
서블릿 컨테이너는 서블릿과 웹서버가 손수비게 통신할 수 있게 해준다. 우리는 통신을 할 때, 소켓을 만들고 listen, accept등을 해야하지만 서블릿 컨테이너는 이러한 기능을 API로 제공하여 복잡한 과정을 생략할 수 있게 해준다.
그래서 개발자가 서블릿에 구현해야 할 비즈니스 로직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2. Selvet의 생명주기 관리
서블릿 컨테이너는 서블릿의 탄생과 죽음을 관리한다. 서블릿 클래스를 로딩하여 인스턴스화하고, 초기화 메소드를 호출하고, 요청이 들어오면 적절한 서블릿 메소드를 호출한다.
서블릿이 생명을 다 하는 순간에는 GC(가비지 컬렉션)을 진행하여 편의를 제공한다.

3. 멀티쓰레드 자원 및 관리
서블릿 컨테이너는 요청이 올 때 마다 새로운 자바 쓰레드를 하나 생성하는데, HTTP 서비스 메소드를 실행하고 나면, 쓰레드는 자동으로 죽게 된다. 원래는 쓰레드를 관리해야 하지만 서버가 다중 쓰레드를 생성 및 운영해주니 쓰레드의 안정성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4. 선언적인 보안 관리
서블릿 컨테이너를 사용하면 개발자는 보안에 관련된 내용을 서블릿 또는 자바 클래스에 구현하지 않아도 된다.
일반적으로 보안관리는 XML배포 서술자에다가 기록하므로, 보안에 대해 수정할 일이 생겨도 자바 소스 코드를 수정하여 다시 컴파일 하지 않아도 보안 관리가 가능하다.

 

 

Servlet 생명주기

 

1. 클라이언트의 요청이 들어오면 컨테이너는 해당 서블릿이 메모리에 있는지 확인하고, 없을 경우 init()메소드를 호출하여 적재한다. 실행 중 서블릿이 변경될 경우, 기존 서블릿을 파괴하고 init()을 통해 새로운 내용을 다시 메모리에 적재한다.

2. init()이 호출된 후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따라서 service()메소드를 통해 요청에 대한 응답이 doGet(), doPost()로 분기된다. 이때 서블릿 컨테이너가 클라이언트의 요청이 오면 가장 먼저 처리하는 과정으로 생성된 HttpServletRequest, HttpServeltResponse에 의해 request와 response객체가 제공된다.

3. 컨테이너가 서블릿에 종료 요청을 하면 destroy()메소드가 호출되는데 마찬가지로 한번만 실행되며, 종료시에 처리해야하는 작업들은  destroy()메소드를 오버라이딩하여 구현하면된다.

 

 

Servlet 구현 과정

Servlet을 구현할 때에는 5개의 추상 메소드를 구현해야 한다.

init( ) -  생성자대신에 초기화를 해주는 메소드
service( ) - 데이터를 얻어내고 로직을 실행하고 응답페이지를 만드는 메소드
destory( ) - 작업이 끝난후 뒷 마무리를 하는 메소드
getServletInfo( ) - 서블릿 정보를 적어주는 메소드
getServletConfig( ) - 서블릿의 환경설정을 하는 메소드 
하지만 서블릿의 정보나 환경설정은 거의 똑같을텐데 매번 적어주는 것은 낭비이다.

그래서 HttpServlet이라는 추상 클래스가 Servlet을 상속하여 중복되는 부분은 구현하고, 재구현해야 하는 부분만 남겨놓는다. 이후 HttpServlet을 상속하여 Servlet의 구현체를 만들면 된다.

 

 

 

Servlet 사용법

위에서 Servlet에 개념적인 부분을 다뤄보았다면, 지금은 실제 사용버에 대해 살펴보겠다.
Servlet이 싱행되는 3가지 순서를 요약하면, Request - Service - Response이다.

Servlet도 Driver처럼 Servlet을 가져와야 하는데, JDBC처럼 각 서버마다 제공하는 Servlet이 약간 씩 다르다.
하지만 이렇게 Servlet을 매번 적어주는 것도 소스의 낭비이니 추상클래스인 HttpServlet클래스를가 Servlet인터페이스를 상속하여 구현한다.

이후 HttpServlet클래스를 상속받은 클래스 TestServlet(예시이다)에서 Servlet 코드를 Override를 하고 사용하게 된다.

작성을 완료한 Servlet 클래스 TestServlet을 톰캣이 관리할 수 있게, 그림과 같은 톰캣 안의 web.xml에 작성한다.

https://velog.io/@max9106/JSP-Servlet-Mapping-jpk573o5yw

 

 

 

 

 

참고: mangkyu.tistory.com/14, galid1.tistory.com/487, https://mirwebma.tistory.com/88